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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잘거리던 일본인 관광객들의 표정이 굳어지는 곳도 이 곳이다. 굳이 광광안내원의 설명이 없더라도 또 일본어로 적혀 있는 안내문을 읽지 않더라도 그 날을 재현해 놓은 그림 한 폭만으로도 구한말 우리 역사를 유린한 일본 식민주의를 흉포함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. 그 곳에서는 아무도 사진을 찍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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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4/05/24 오전 1:31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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